[보석명]

 아이언 로즈(헤마타이트)

[경도 / 인성]

 6.5 / excellent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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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나이]

?

[담당]

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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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성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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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일이 있다면 성실히 이행하도록 하거라.”

아이언 로즈, 통칭 아이로는 가장 나이가 많은 누이로서도, 그리고 모두의 앞에서 바른 길을 잡아 이끌어야 하는 총대장으로서도 매우 성실한 인물이다. 맡은 일이 있다면 그걸 게을리하지 않고 곧바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고, 바로잡아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각하거나 빼먹는 모습은 단 한번도 보인 적이 없을 정도로 성실한 편이다. 너무 계획적으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들 정도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 덕에 보석들 모두가 안심하면서도 규칙적인 생활을 보장받고 있다. 작은 문제점이 있다면 그가 그러한 행동을 다른 보석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는 것인데 어디까지나 강요가 아닌 추천하는 선에서 가장 위인 어른이 제 아이에게 충고하듯 하는 말투라 기분이 나쁘거나 하는 이유는 없을 것이다.

 [신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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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것이라면 내게 맡기거라. 너는 맡은 일에 집중하고 자유롭게 놀다 오도록 해.”

그는 신중한 성격으로 무엇을 하던 우선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자기 나름대로 분석하려고 하는 성질을 보인다. 그에 따라 나온 결과와 부탁 받은 일은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이행한다. 할 일이 끝나지 않았으면 얼마든지 밤을 지새울 정도이며 어떻게 보면 강박증이 있는 편이라고도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총대장이라는 입장에서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허나 그는 그러한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아이들이나 다름없는 모든 형제들에게 행복하고 또 편안한 삶을 보장해주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의외로 행동적인], [용감한]

“너희는 물러나거라, 내가 해결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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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신중하게 행동하는 만큼 냉혈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의외로 그는 행동적이다. 전투에 참전할 때 우선적으로 신중히 관찰, 분석을 하기는 하지만 몸부터 날리며 동시에 파악하는 타입으로 언제나 목표는 속전속결이라고 한다. 이것은 그를 용기가 있는 보석으로 보이게 하며 실제로도 그는 그런 성격이다. 어떤 적이든 주저함이 없으며, 최전선으로 나서는 편이다.

 [책임감 있는]

아이로는 자신이 맏이라는 것에, 무엇보다 자신들의 형제들을 이끄는 ‘총대장’의 위치에 서 있는 자라는 것에 무언가의 무게감을 가지고 있는 자다. 모두의 안전은 자신의 지휘에 있고, 모두의 안심은 자신의 평소 생활에서 나타난다고 믿고 있음에 절대로 빈틈을 보이는 일은 없다. 모두의 상담자로서, 그리고 이끌어가는 선배이자 첫째 형으로서 리더쉽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그리 행동하고 있다. 제 동생들에게 일어난 모든 문제는 자신의 탓이라고도 생각하고 있다. 맏이로서 자신의 교육 방식이 어설펐는지를 계속 생각하며, 연구하고 또 수정, 변화시켜 다양한 방법으로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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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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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칭은 ‘아이로’, 하지만 ‘로즈’라고도 불린다. 

모든 보석들에게 지식을 알려준 장본인으로서 ‘선생님’의 역할에 비슷한 위치에 서있다. 모든 아이들에게 공통적인 지식을 알려주고, 각자의 재능을 개화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자신만의 개성을 빛낼 수 있도록 인도해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는 보통 전투에 모든 신경을 쏟아 붓는 것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언제나 전투가 있는 것이 아닌 만큼 한가한 날들도 많다. 그럴 때는 검술연습을 하며 보내거나, 다른 보석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등 하루를 보낸다. 다만 책을 보거나 공부하는 것에는 취미가 없는 듯, 원만해서는 도서실에 발을 들이지 않는다.

다른 보석들과의 관계는 원만한 편이다. 차가워 보이기는 하지만 반대로 온화한 편이며 자신보다 동생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모두를 아끼는 면모를 보여준다. 자잘하게 도와주거나 말을 거는 등, 소소한 것들이지만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는다.

그는 언제나 거대한 칼을 차고 다닌다. 흑요석으로 만들어진 전투를 위해 만들어진 검으로, 본래의 형태를 개조한 것이다. 인성은 좋지만 경도는 보통인 자신의 몸을 신경 써 구상한 칼로, 자기 자신은 방어해도 수월하다고 말한다. 거대한 만큼 무게는 나가지만 그만큼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상당한 전투광이다. 그는 성질과는 상관없이 성격상 전투가 천직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호전적이다.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는 일이 잦은 편이다.

몸이 부서지는 것에 예민한 편이다. 몸의 불편이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억이 사라지는 것에 공포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아쿠아마린에 대해서는 다른 보석들을 대하는 것과는 달리 조금 유치한 편이다. 자잘한 심부름을 시키고 사소한 말싸움에서 조차 지려고 하지 않는다. 마치 서로 신뢰는 넘치지만 왠지 지고 싶어하지 않는 연년생의 형제 같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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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나무 그릇 안에 들어있는 정체모를 투명한 보석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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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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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식칼의 형태로 손잡이에는 끈이 달려 있어 잡고 끌고 다니기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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