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명]

 하위나이트

[경도 / 인성]

 7.5 / good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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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나이]

3세대 : 2019세

[담당]

전투,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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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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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최고의 보석이라고 말하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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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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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그리 새파랗게(진짜로 새파랗지만)어린 편은 아니지만, 꽤 철부지에 못 자란 아이같은 면모를 가지고 있다.

필살기는 떼쓰기. 하지만 안 먹히는 것 같으면 알아서 멈춘다.

잘난척하길 좋아하며, 허세를 많이 부린다. 그러다 속없는 칭찬이라도 받으면 또 철없이 기분 좋아한다.

그만큼 남들에게 주목받기를 좋아하는 탓에, 눈에 띄기 위해 이런저런 행동을 많이 하고, 번번히 실수도 하여 가끔 눈총을 받을 때도 있다.

" 히야~ 여기 경치좋다~..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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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적, 과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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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하면 무모함, 나쁘게 말하면 용기있는.

겉으로 보기에 항상 근거없는 허세가 넘치며,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기 일쑤다. 그렇기에 실수도 잦으며, 잘 다쳐서 주변 동료들의 걱정을 산다. 그 실수가 큰 실수가 아니기만을 바랄 뿐.

본인의 앞길을 막을 것은 없으리라. 무모한 만큼 겁도 없다. 예외의 경우가 있다면, 본인이 처음보는 위협 정도. 하지만 그것도 일단 달려들고 본다..

" 아이 그럼! 나만 믿고 맡기라고! 하 하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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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적, 열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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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활기차다. 항상 목소리가 크며, 힘이 넘치는 편. 어쩔 땐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

열정적이고 의지가 강하지만, 역시 그 열정에서도 생각보다 말이 앞선다. 일단 터트리고 나서 수습하는 편이며, 그게 힘들어지면 허둥대는 모습도 드물지 않다.

그래도 웬만해선 본인이 끝까지 수습하려 노력하며, 시작한 일은 언젠가 반드시 마무리한다. 수습을 위해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가끔은 그 과정에서 동료들의 비판도 아끼지 않는다.

그래도 위기의 순간엔 그 상황을 빠져나올 재치있는 행동이 될 수도 있다.

" 이번엔 절대 지지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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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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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항상 최고가 되고싶어하며, 자존심이 높아 계속 더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어한다. 할 일이 없으면 불안해하고, 남에게 밀리는 것을 싫어하며, 가끔씩은 열등감을 느끼기도 하나, 다행이 그 열등감을 그 특유 불굴의 의지를 이용해,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푸는 듯 했다.

가끔은 본인보다 위에 있는 상대와 경쟁하려 들기도 한다. 그래야 실력이 더 빨리 늘 수 있다나. 하지만 동시에 그만큼 인정을 받고싶어 하며, 칭찬받기를 정말 좋아한다. 때에 따라선 아부도 매우 잘 하며, 안 통하면 실망한다.

" 호우인의 판단력은- 흠, 정확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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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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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에 죽고 정의에 사는 정의파. 허나 그 정의는 본인만의 정의. 자신은 그것이 옳다고 굳게 믿으며, 자신의 믿음은 빈틈이 없다고 자신한다. 본인의 믿음을 확고하게 하기 위해 자료 조사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그만큼 믿음이 깨지면 큰 충격을 받으나, 웬만해선 깨지지 않는다.

그의 정의에 대한 주장과 행동들을 얼핏 보면 오로지 자기중심적인 것 같이 보이고, 때론 이기적이기도 하다.

경우에 따라선 상대에게 무릎도 꿇을 수 있으나, 그것 또한 자신의 이득을 위한 또 하나의 속임수일수도 있다.

허나 작게라도 어딘가엔 동료를 위하는 의도가 숨어있으며, 적을 속이기 위해서라면 어떤 식으로 연기를 해서라도 동료의 비난까지 거침없이 받아낼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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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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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ke -

윗사람의 인정, 순찰, 돌아다니기, 새로운 정보 알아내기, 칭찬, 모험

- hate -

밀리는 것, 가만히 있기, 꺾인 자존심, 심심한것

- 평소 -

약 이천년간 성과 없는 순찰만 하니 지겨워 죽겠다고, 월인이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철없는 소리나 가끔 내뱉는다. 몇번 꾸중을 들은 뒤론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만.

여하튼 심심할 일이 잦은 탓에 다른 동료들 일하는데 여기저기 찾아가서 찔벅대고, 질문세례를 퍼붓는다. 그러다 가끔 퇴짜맞기도 하고, 추가로 생긴 일을 도와주기도 한다.

시간이 날때마다 전투 연습도 꽤 꾸준히 한다. 본인의 최고-멋있는 무기를 가지고 종종 장난도 치며, 그러다 풀이나 나무를 베어버리는 실수를 일으킬때도 있다.

- 빠른 발 -

여기저기 돌아다녀 체력이 좋은 탓에 자신만의 달리기 방식을 익혔다. 그만큼 발이 빨라 자주 뛰어다니고, 그러다 다쳐서 혼날때도 있다.

심부름같은걸 시키면 좋다고 잘 한다. 그때마다 임무를 완수하면 칭찬도 잊지말기. 해 주면 기분좋아서 웃다가 가끔 광대부분이 깨지기도 한다.

- 특성 -

본래 다른 보석의 내부에 같이 증식하는 것이 대부분인 보석. 때문에 본인의 것 말고도, 다른 보석이 몸에 잘 붙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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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닦인 금속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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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가 매일 아침 뿌득뿌득 닦아놓은 금속조각. 얼마나 잘 닦는지 사물이 비칠 정도.

용도는 바로 그것. 본인이 생각하는 멋있는 일을 할 때마다, 참하고 멋있는 자신의 얼굴을 감상하는 용도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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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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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은 돌멩이를 이용해 본인이 직접 다듬어 만들었고, 잉크는 꽃잎 등의 색이 진한 염료에, 조개껍데기 가루와 물을 섞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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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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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칭찬을 받을 때마다 하나씩 찍어달라고 하는 판.

동그라미는 종이에 펜으로 직접 그려넣었고, 다 모을 때마다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닌다. 별도의 보상 같은건 없고, 나름의 자기 만족 용도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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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호우인 2호 번쩍번쩍 필살검'

무기 담당에게 가장 멋있고 쿨한 무기를 만들어달라고 조르고 졸라서 얻어낸 무기다. 본인은 매우 마음에 들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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