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리 중앙부터 뻗어나온 6갈래의 별모양 빛이 전신에 퍼져있다. 전체 한줄기의 보석이 아니라 몸의 구석구석에 빛이 퍼져있어 조각 날 경우 짜맞추기에 약간 곤란하다.  스톤이 여러개 모인 형태의 긴 머리카락을 가졌다. 겉옷은 불편하여 잘 착용하지 않으니 잘 떄는 착용한다. 장갑은 소매가 긴 것을 선호하는데, 끈 부분이 팔꿈치에 있을 경우 리본이 잘 풀리기도 하고 움직이는데 불편하다고 판단하였다.
 

[보석명]

 스타사파이어

[경도 / 인성]

 9/ Good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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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나이]

3세대 : 998세

[담당]

전투,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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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헌신적인 논리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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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사파이어는 자신의 푸른 빛처럼 냉정한 말을 담는 것을 서슴치 않았다. ..그게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리라는것을 알면서도.  그 냉정한 말은 사실과 논리, 그리고 추리에 의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이니까. 냉정한 말 뒤에는 스스로가 심한 말을 했는 지에 대한 자기 검열이 심한 편이다.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것보다는 의존의 대상이 되는 것이 더욱 익숙하며  챙겨주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돕는 것에 꺼리낌없다. ..물론, 냉소적인 한마디를 덧붙이면서.

세심한 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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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사파이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지켜보기 시간'이다. 일과 중 휴식 후 다른 보석들을 관찰하거나, 언덕, 바위 등의 주위 환경과 생물의 서식지를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기록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저 습관적으로 보고있는 것에 가깝다. 다른 보석 혹은 생물들이 무언가 생존을 위해, 혹은 열정적으로 또는 어떤 방식으로든 살아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에 그칠 뿐이지만, 무관심한 표정으로 어딘가에 눕거나 앉아서 관찰하고 있다. 관찰한 사실, 혹은 알아차린 사실은 굳이 입 밖으로 내밷지 않는다. 먼저 물어보지 않는 한, 

결벽적인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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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사파이어가 전투 · 순찰 업무를 담당하기 원했던 것은 약 200 살이 되었을 무렵이다. 그 전까지는 흙을 반죽해 보관용 그릇을 만들거나 화병 또는 기타 장식용 도자기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그에 따라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무늬를 새겨넣는 다던가, 깨짐 혹은 규격의 엇나감 등을 용서하지 못하는 타입이 되었다. 지금도 가끔은 진흙을 조물거리며 무언가를 만드는 듯, ...하다가 금새 부숴버린다. 청소와 관련한 결벽이라기 보다, 정돈되고 규칙적인 것을 좋아하는 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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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칭 : 축약해서 '타샤' 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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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  해파리. 진흙, 유약, 정성들인 공예품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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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 잠드는 것, 그리고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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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스타 사파이어가 50살 즈음이 되었던 어느 해 겨울,  유달리 잠들기 어려웠던 동면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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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잠들이 않고 방 안에서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되지 않을까,  하던 날.

그에게 그렇다면 겨울동안 같이 있어 주겠다고 했던 보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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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겨울이 지나고 난 뒤, 숙소에서 발견 된 것은 스타 사파이어 뿐으로,

그에 관헤 제법 단조로운 어조로 '해당 보석은, 겨울 동면 기간동안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어 현재 실종상태입니다.' 라는 설명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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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표정이 어딘지모르게 허망하고 쓸쓸해 보였다면 그뿐, 그 이상으로 입을 연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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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백분 케이스, 긴 흰 천(붕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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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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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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