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명]

 스펙큘러라이트

[경도 / 인성]

 6.5 / excellent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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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나이]

4955세

[담당]

도서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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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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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긋한

" 시간도 많으니, 여유롭게 있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 "

도서관에 비치는 따뜻한 햇빛 아래에서 여유롭게 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일을 순조롭고 정확히 세세하게 실행 시키는 비결은 느긋함과 여유로움 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오랜 세월 속에서 나온 요령일 것이다.

조급해하는 후배에겐 여유로운 휴식을 해보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허나 여유롭다고 해서 의외로 일을 미루거나 하진 않는다. 

느긋한 성격 때문에 해파리가 헤엄치는 걸 보면 멍 때리기도 한다.

상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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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또 다시 들려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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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도서관에서 잘 외출하진 않지만. 도서관에 찾아오는 이들에겐 이상하게?) 친절하다는 소문이 있다.

재미로 찾아오는 보석에겐 말 상대를, 얼토당토 않은 고민도 제대로 들어준다고 하며 , 

상처 받은 아이가 있다면 어깨를 토닥여 주며 안타까워 한다고 한다. 모진 소리를 들어도 적당히 넘기며 왠만한 것엔 상처 받지 않는다.

같은 도서관 관리 하는 이들에게 관상용으로 보라고 가끔 꽃꽃이를 화려하게 해놓기도 한다.

대화할 때 5초이상 정적인 상태라면 화난 것이다.

신중한

" 유감이지만 그 카드는 조커란다. "

베일 속에 가려져 있지만 언제나 약간 웃는 포커 페이스이다. 여유롭긴 하지만 신중한 만큼 마감 시간을 잘 지키며 그만큼 철저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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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서서 주장을 하지 않고 필요에 의해 답변을 하는 등 생각과 의견의 신중함을 고루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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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할 때는 표정에 초조함이 드러나지 않고, 날카로워 진다. 때문에 카드 게임의 속임수가 특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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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탓에 여유로워 지고 여유로워 진 탓에 느릿느릿 하게 일을 하는데 이상하게도 근무시간이 늘지는 않는다는 미스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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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머리가 좋다는 소문도 있다.

부주의와 평정을 잃는 것은 안정성의 적이라는 신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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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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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감각이 뛰어나다. ex)특기로 지팡이 위에 한 발로 서 있을 수 있다. 카드게임을 잘한다. 

지팡이와 카드를 이용한 묘기를 선보이며 탑 쌓기 등에도 능하다. 한마디로 타고난 쇼맨

돋보기 안경이나 지팡이를 들고 다녀, 후배들한테 늙었다는 소릴 자주 듣지만 귀엽게 넘긴다.

낮에는 금테에 동그란 안경 밤에는 베일을 쓰고 돌아다닌다.낮에는 도서관 밤에는 나와 별 구경과 산책을 좋아한다.

안경이나 베일을 갑작스레 벗기면 작게는 금이가거나 깨져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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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살아있는 월인을 보면 이성을 잃고 달려들어 연기가 되어 사라질 때까지 베어도 한동안 진정이 되지 않는다.

※이 사실은 1-2세대(500살 차이까지)만 알고 있으며 3세대가 출현 했을 땐 이미 도서관 관리 담당이었기에 3세대들은 모른다.

(낮:안경, 도서관

밤:베일, 밖)

 대외적으로 시력이 안 좋다고 한다. 

자신보다 연장자인 보석에게는 "~요"체를 쓴다.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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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안경 / 무기 /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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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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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하얀색의 지팡이로 길이가 길다. 검집과 손잡이 사이에는 평소에는 잘 풀리지 않도록 꽃 모양에 장식과 투명색 리본이 달려있다.

지팡이 윗부분 안쪽이 패이고 안쪽엔 손가락을 걸수 있는 걸쇠가 달려 있어 빙빙 돌리며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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