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양 쪽 귀 바로 뒤 머리카락에 지름 약 0.6CM 정도의 황철석이 있다. 거의 티가 나지 않는다. 

그의 기준으로 왼쪽 옆머리만 길다. 뒷머리는 짧은 숏컷.

그는 늘 오른쪽 눈을 감고 다닌다. 그가 오른쪽 눈을 뜬 모습을 본 보석은 거의 없다.

장갑의 경우 그의 기준으로 왼손만 착용하고 있으며 장갑의 길이가 꽤나 길고 리본매듭도 꽤나 길다. 

신은 굽은 약 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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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명]

소달라이트

[경도 / 인성]

 5~6 / poor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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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나이]

5000세

[담당]

전투,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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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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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긋한, 웃음, 꼼꼼한, 성실한, 답답한 -

그는 뭐든지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행동한다.

그가 맡은 일도 게을리 하는 것은 아니나 다른 보석과 비교하면 꽤나 속도가 느린 편이다. 그러나 속도가 느린만큼 꼼꼼하게 실수없이 일한다. 그가 지금까지 맡은 일에서 미스를 낸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분명 미스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것은 사소한 것 하나 그냥 넘어가지 않는 성격 탓도 있겠지. 그렇지만 역시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짚고 넘어가기에 속도가 매우 느리다. 일은 무척이나 잘하고 실수도 없지만 시간이 상당히 많이 필요로 한다는 것이 그의 단점이 아닐까.

또한 말을 할 때에 자주 말꼬리를 늘려 말하기 때문에 답답하다고도 할 수 있다. 그 자신도 자신의 말투가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고치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늘 말을 늘려 말하지 않는다. 기준은 모르겠으나 가끔씩 말을 늘리지 않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말을 늘리지 않고 말할 때에는 행동도 조금 빨라지는 편.

- 겁이 많은, 경계심이 강한, 걱정이 많은, 산만함 -

그가 가지고 있는 습관 중 하나는 늘 주위를 경계한다는 것. 소리나 주변 환경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경계심 때문인건지 그는 자주 주변을 살피고 뒤를 돌아보기 때문에 약간의 산만함이 없지않아 있다. 

그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기억에 남아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불현듯 떠올리는 월인에 대한 공포와 불안함, 그리고 두려움 때문이겠지. 2세대인 그는 먼 옛날 월인을 직접 목격했고 월인과 싸우기도, 월인에게 동료가 끌려가기도, 그리고 그 자신도 월인과의 전투로 인해 산산조각이 났었을거다. 지금에 와서는 새로 되살아나 과거의 기억이 전혀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월인이라는 단어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억 속에 없는 공포와 불안함, 그리고 두려움이 언제 다시 현실로 다가올지 몰라 경계심이 강해진 것이다. 또한 과거에 월인에 의해 동료들이 끌려갔었다는 걸 들은 후로는 다른 보석이 보이지 않거나 다쳐오면 크게 걱정한다. 걱정하는 이유는 월인일까봐? 혹은 기억? 그것은 명확히 알 수 없으나 그는 다치는 것을 매우 걱정한다. 그게 자기자신든 다른 보석이든.

- 따라가는, 이기주의, 단호한 -

그에게는 이기주의적인 모습도 있다. 자신의 의견을 쉽게 굽히지 않으며 설령 자신의 의견이 다른 보석 모두와 반대된다고 하더라도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이기주의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그가 말을 천천히 늘리며 말하고 느긋하게 행동할 때에는 스스로 의견을 내기보다 다른 보석들의 의견에 자신의 생각을 살짝 더하거나 혹은 그냥 다른 보석들의 의견대로 따르는 편이다.

그러나 그가 말을 늘리지 않고 말할 때에는 이기주의적인 성격이 더 강하게 비춰진다.

그에게서 가장 많이 보여지는 모습은 다른 보석들에게 맞춰 따라가는 모습이기 때문에 그의 이기적인 모습은 보는 것이 매우 힘들고 정말 아주 가끔 이기적으로 변하며, 이기적으로 변했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다른 보석들에게 정말 아주 가끔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견을 쉽게 굽히지 않는다.

그가 이기적으로 변했다고 해서 화를 내거나 하는 것은 아닌 모양. 그가 이기적으로 변하는 기준은 조금 애매모호 하지만 누군가 다칠 수도 있는 상황 일 경우.

- 눈치가 빠른, 깊게 관여하지 않는 -

눈치가 꽤나 빠른 편이다. 또한 다른 보석들의 개인적인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 먼저 다른 보석에 대해 캐묻지도 않는다. 먼저 말을 해주기를 기다리고 끝내 자신에게 말해주지 않고 다른 보석들에게만 말하더라도 서운한 감정은 조금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남에게 털어놓을 수 있는 일이었다며 다행이라고 할 뿐.

- 감정표현이 적은 -

그는 감정표현이 매우 적다. 늘 웃고 있지만 웃음 이외의 감정을 보기는 힘들다. 이기주의적인 모습을 보일 때 역시도 늘 웃음을 짓는다. 그에게 분노나 슬픔, 우울등의 감정을 보기 매우 힘들다. 그에게서 웃음 이외의 볼 수 있는 감정은 월인에 대한 공포와 불안, 그리고 두려움 정도. 정신력도 매우 굳건해 보이기에 쉽게 흔들리지도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늘 웃을 수 있는 것.

- 선을 긋는 -

늘 웃음 지으며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고 누군가가 다치는 것을 그리도 걱정하는 그이지만 어째서인지 다른 보석들과 선을 그어둔다.

이유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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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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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이 꽤나 특이하다. 자신을 라이라고 칭하며 다른 보석을 칭할 때엔 반드시 뒤에 누이라는 호칭을 붙혀 말한다. 

다른 보석들에게 라이라고 불린다.

잠을 자지 않기 때문인건지 밤에 자주 돌아다닌다. 달빛을 좋아하는 모양. 어두운 밤에 달빛 아래에 서면 머리와 눈이 달빛에 반사되어 반짝이긴 하지만 반짝이기만 할 뿐 밝게 빛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귀 바로 뒤에 있는 황철석이 은은히 반짝이며 밝게 빛날 때도 있다. 반짝임이 작아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절때 오른쪽 눈을 뜬 모습을 다른 보석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정리정돈을 매우 잘한다. 어지럽혀져 있는걸 참지 못하는 모양. 단순히 더러운걸 싫어하는 게 아니라 주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해 언제나 늘 똑같이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 때문인 듯.

늘 느긋하게 행동하고 천천히 움직이지만 마음먹고 달리면 꽤나 빠르다.

전투를 매우 잘한다. 스피드가 빠른 탓도 있지만 원체 훈련을 쉬지 않고 하며 자유시간에도 혼자 연습하고 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노력의 결과인 듯.

말투가 특이하다. 존댓말을 사용하며 슴다체의 다나까 말투를 사용한다.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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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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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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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CM 길이의 쇠사슬로 연결된 단검과 장검. 장검을 사용할 때에는 쇠사슬을 팔에 감아 사용하고 단검의 경우는 장검의 날 부분을 잡고 원심력을 이용해 보다 크게 휘두르는 용으로 사용한다. 좌 우 길이가 맞지 않는 쌍절곤 처럼 사용한다. 단검의 날 부분을 잡고 장검을 휘두를 때도 있으나 단검의 날을 잡고 장검을 휘두를 때에는 자기자신이 다치거나 주위 보석들이 다칠 위험이 커서 한 번 시험 삼아 시도해보고 난 후로는 사용하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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