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나이트 특유의 파란색이 양쪽눈에 파이아이처럼 나타난다. 전신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갈색 왼쪽은 파란색 7 : 3 의 비율이다.

왼손으론 리본을 잘 못 묶겠다며 오른손 장갑의 리본끈은 항상 풀어해쳐져 있다.

왼쪽 다리쪽만 평균보다 긴 옷.

겉옷은 특이하게 한팔만 끼고 한쪽은 어깨에 걸친 상태. 저렇게 입고 다니면 옷이 흘러내릴 것 같지만 의외로 바닥에 끌린적은 없다고 한다. 

[보석명]

 엑시나이트

[경도 / 인성]

 7/ Fair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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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나이]

3세대 : 3178세

[담당]

박물지

​

[성격]

:호기심 많은:

호기심이 많다.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한다. 궁금한 것은 알아내야만 직성이 풀린다고. 이 세상 모든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박물지를 담당하겠다고 자원했다. 그가 궁금해하지 않은 것은 없어서, 알아낼 수 있는 모든것을 관찰하고 연구한다. 불가능한 범위의 호기심은 일단 책갈피를 끼우듯이 연구를 잠시 멈추겠지만 그렇다고 그 호기심이 사라진 것처럼은 보이지 않았다. 그의 불가능 범위의 호기심은 전부 메모해서 이미 두꺼운 노트 5권은 넘기지 않을까 한다. 

인성도 fair이라 잘 깨져 들어가지 말라는 곳에 함부로 들어가 몸이 깨져오질 않나, 특이한 것을 찾아보겠다며 말도 없이 사라지지 않나.

자기 몸을 던지는 호기심으로 보석들 사이에선 엑시나이트의 성격은 꽤나 골치가 아프다.

:엉뚱한:

호기심과 엉뚱함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했나. 그가 가만히 멍을 때릴때면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진지한 표정으로 엉뚱한 생각을 하는 확률이 더 높을 것이다. 그의 엉뚱한 행동은 호기심과 직결되는 상황이 대부분이라 주변 보석들은 그가 무언가에 흥미를 가지는 것에 크나큰 공포를 느끼곤 했다. 

:표정이 드러나지 않는:

기본적으로 무표정으로 표정에 드러나는 감정 변화의 폭이 굉장히 좁다. 원래는 굉장히 말도 많고, 하이텐션이지만 본체에 감정과 표현이 쫓아오질 못하는 것일 뿐. 그래서 무표정 가끔은 입꼬리만 올린 웃음으로 지내고 있어서 다들 포커페이스로 알고있다.  요즘은 억지로 표정을 내려고 연습하고 있지만 그의 억지 웃음을 본 스펜이 굉장한 혐오감을 느꼈다고 한다. 

:다정한:

티나지는 않지만 친구들을 굉장히 아끼며 좋아하고 있다. 특이한 것들을 찾으면 누군가에게 선물해주려고 한다. 차분하고 조용한 이미지라 다들 오해하지만 . 가끔씩 혼자 있는 보석을 보면 다가가 다정하게 말을 걸 것이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확실하게 알고있으며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또한 뛰어났다. 무언가 고민이 있다면 그와 상담을 하면 조금 마음이 편해질것이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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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긋나긋하며 조금은 졸음이 섞인듯한 목소리. 

다리를 조금 절면서 걷는다.

취미는 종이비행기 접기와 그림그리기. 종이접기를 하면 종이낭비라고 혼나지만 그래도 하늘을 나는 종이비행기를 좋아한다. 그림이라고 해봤자 누군지 간신히 알아볼 정도의 낙서.

싸우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 감정소모 자체를 굉장히 싫어하며 최대한 갈등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걸려오는 시비는 피하지 않는다. 시비를 피하면 얕보인다는것을 스펜이랑 지내며 알게되었다.

보석의 성질로 인해 전기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기라고 해봤자 그저 정전기 수준의 따끔함 정도. 주로 화가 나거나 힘을 세게 주면 정전기의 파직파직 소리가 몸 주변에서 들린다. 하지만 스펜을 제외하곤 웬만해서 화를 내지 않기에 다른 보석들은 보기 드물다. 정전기 수준이지만 전기를 생성하면 금방 지친다고 한다.

[소지품]

 궁금점을 적어둔 메모가 가득한 노트

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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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길고 커다란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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